365일 다이어트란 말을 달고 사는(?) 저에게 한줄기 빛 같은 안도

곤약은 참 좋아하는데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까탈스러운 제 입맛도 사로 잡았습니다.

물에 한번 헹궈 끓여주시면 냄새 1도 안나고 쫄깃한 식감의 김치 우동을 먹을 수 있어요.

곤약면이라 불지 않는다는 것도 최대 장점!

진짜 김치와 다른 야채 조금 섞고 고춧가루 조금만 더해주면

훨씬 맛있는 우동이 됩니다.

모두 저칼로리인데 속세음식맛이 나는 안도 김치우동 하세요!